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방영이후
남미의 수리남 정부에서 자국의 명예를
회손했다며 법적대응을 경고했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내용 때문이었는데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주요 내용은
남미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수리남 정부의 주장은,
수리남 제작진은 우리나라를 마약을 거래하는
야생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렸다며
더 이상 마약 운송국가도 아니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드라마 때문에 그간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은
수리남에 체류중은 우리 교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안은 즉시 한인회장을 통해
연락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수리남은 수교는 되어있으나
1990년대에 현지대사관은 철수해
인근국가인 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에서
수리남을 함께 관찰하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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