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드디어 돌아왔다!!

 

 

여러분, 어그 부츠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신발장에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올겨울은 좀 더 당당하게 신고다니자구요!

 

 

 

 

 

 

옛날 옛적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드라마가 유행시킨 어그.

추운 겨울에 따뜻할 뿐만 아니라 너무 이쁘죠?

활용도가 높아서 코디해서 입기 너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어그 부츠는 기장에 따라서 다른 느낌으로 코디해 볼 수 있는데,

기장이 높은 어그는 슬림한 레깅스나 스키니진에 매치했을 때

특유의 부해보이는 느낌 없이 슬림하게 착용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장의 어그보다 짧은 숏기장의

어그가 좀 더 코디하기에는 좋은데,

슬림한 하의는 물론이고, 조거팬츠와의 매치도

꾸안꾸 룩으로 너무 예쁘게 매치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이번 유행에는 숏기장 어그가 조거팬츠와 함께 좀 더 사랑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거팬츠와의 조합이 좀 더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하게 입고,

무심하게 툭 걸친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그가 캐주얼하기만 하다는 것은 편견!

 

어그는 너무 캐주얼한 착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코트나 자켓에 포인트를 주면서 깔끔하게 매치 가능합니다.

너무 예쁘죠?

 

 

요즘은 이런 믹스매치 코디가 너무 멋스럽고 센스있어 보이더라구요.

마치 샤스커트에 스니커즈같은 느낌 이랄까..

 

 

 

 

 

돌아온 어그 코디를 모아보면서 이번겨울 어그를 어떻게

활용해서 신어볼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